달에서 사람이 거주하게 될 수 있을까요? 아직은 머나먼 미래의 일과 같습니다. 아직 여행을 하기에도 힘든 상황입니다. 탐사선을 한 번 쏘아 올리는 데 드는 천문학 적인 비용과 비행 도구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평범한 사람들은 단지 달에 가는 것이 꿈만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괴짜로 유명한 일론머스크가 나중에는 화성에 인류가 거주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달에는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 산소, 물 등이 없어 사람이 거주 불가능 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기사도 있지만 아직 그것을 이용하기 까지는 수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 산소가 없고 추울때는 -50도에 육박하기도 하며 더울 때는 100도가 넘기도 하여 특별한 보호막등이 설치 되지 않는 한 인류가 살기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달에 사람이 거주할 수 있을까?
2000년대 안에 우주 탐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2100년도 쯤에는 인류가 우주에서 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을까요? 지구는 대기오염, 기후 문제 등으로 점차 거주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어 추후에는 우주 정거장에서 살 수있다고도 합니다.
현재 우주 탐사 및 비행 기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우주 이민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언제 쯤 일반적인 사람들도 우주에 갈 수 있을까요? 세계는 우주 비행을 통해 새로운 행성이나 천체로 이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달은 오랫동안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로 여겨져 왔습니다. 미국 우주비행가 닐 암스트롱이 1969년 달에 처음 착륙하는 순간이 TV를 통해 생중계 될 때만 해도 인류가 우주 정복에 한층 더 가까워 졌다고 여겨 졌으며 곧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60년대 아폴로 프로그램 동안 수집된 달의 암석을 조사했을 때, 우리는 생명체에 필요한 원소가 거의 없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인류가 사는데 필요한 공기도 물도 없음이 확인 되었으며 인류는 새롭게 우주에서 거주할 행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보군 중 하나는 화성입니다.
화성은 지구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달 보다 더욱 먼 거리에 있어 도착하기 까지의 문제도 있으며 왕복할 수 있는 우주선 제작, 탑승한 사람들의 안전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먼 미래에 달에서 살게 된다면?
현재 달에는 물, 공기 등이 없어 인류가 살 수 없다고 여겨지지만 불가능은 없듯이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물을 생산하고 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무엇 인가를 만든다면 미래에는 달에서 거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구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행성으로 달에는 거주한다면 현재 기술로 가는데 1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전 일찍 출발하면 오후 정도 시간대에 달에 도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술은 점차 진화되고 있으며 이 시간은 점차 짧아질 것입니다. 들어가는 부품도 더욱 정교해 질 것이며 안전성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다음은 짧은 거리로 인하여 지구와 정보 전달 및 통신하는 데 시간 지연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몇 초 정도의 딜레이를 가지고 있어 지구와 원활히 소통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달에서 거주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 점에는 어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물, 공기 이외에도 높은 온도차로 인하여 사람이 표면에 거주할 수 없으며 달 표면에 거주하게 될 경우 피폭량 또한 높아 향후 지하를 중심으로 기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달에서 살게될 가능성?
달에서 살게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2000년대 이전 까지만 해도 각 국의 정부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는 우주개발이 현재는 민간 회사의 개발로 까지 확대되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우주 산업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뚜렷히 내는 성과가 부족하고 수입원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선 여행 등도 현재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막대한 자본을 지닌 기업, 투자자가 아니라고 시도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의 CEO가 운영 중인 블루 오리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영국 재벌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 등의 회사가 가장 먼저 우주 여행을 선도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선 제작 및 연구등에서 워낙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최근에 버진 갤럭틱에 더 이상 투자는 없다고 리차드 브랜슨이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3사 중에 가장 먼저 민간 우주 비행을 성공하여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지만 이후 양산형 우주선 제작에서 문제가 되었으며 나사 하나만 풀려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안전등의 문제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장은 해결한 문제들이 많아 언제 우주 정거장이 생기고 살 수 있을거라 예측할 수 없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류 기술과 각국의 노력으로 인해 그 시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주 관광이 언제 쯤 될 수 있을까는 많은 사람들의 궁금점입니다. 각종 뉴스로 곧 우주 관광이 시작 될 것이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다양한 문제로 연기 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 출발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일본의 디어문 프로젝트도 우주선 개발 문제로 인해 연기된 바 있습니다. 2024년에는 출발하여 인류의 기대감을 높여 줄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